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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름철 건강 주의: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와 예방 방법"

최종 수정일: 4월 4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빛

한빛지킴이에요!

점점 더워지는 여름...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지는 시기입니다.

일사병? 열사병? 둘다 더운거랑 관련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차이인지 헷갈리시죠?

그래서!

오늘은 지킴이가 그 차이와 함께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설명해드릴게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일사병

일사병은 주로 햇볕에 오래 노출되어 체온이 상승하면서 발생합니다.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땀을 많이 흘리며, 탈수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된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메스꺼움, 근육 경련 등이 있습니다.

일사병은 즉시 그늘로 이동하여 체온을 낮추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열사병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중증 상태로,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열사병의 증상으로는 고열, 땀이 나지 않는 건조한 피부, 혼란, 경련, 의식 상실 등이 있습니다.

열사병은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하여 의료적인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한양대학교병원

주의사항 및 예방방법

햇빛 피하기

주의사항

외출 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햇볕을 피합니다.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가능한 외출을 피합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물을 마십니다.

신체 상태가 좋지 않거나 피로할 경우 야외 활동을 자제합니다.

예방방법

충분한 수분 섭취: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합니다.

시원한 장소 찾기: 더운 날씨에는 실내나 그늘진 곳에서 활동합니다.

적절한 옷차림: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어 체온 조절을 돕습니다.

규칙적인 휴식: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자주 휴식을 취하여 체온을 조절합니다.

건강 관리: 평소 건강을 잘 관리하여 더위에 대한 저항력을 키웁니다.

결론

일사병과 열사병은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충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항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한빛병원이 여러분의 건강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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