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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시 '오션뷰'좋아하시면 읽어보세요~!!

최종 수정일: 4월 4일

여러분, 혹시 '오션뷰'라고 하면 어떤 풍경이 떠오르시나요?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파도 소리, 그리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기대하셨다면, 이번 사건은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인도에서 한 관광객이 '오션뷰' 호텔을 예약했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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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인도 관광객 A 씨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기대하며 '오션뷰' 객실을 예약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객실 문을 열고 들어선 A 씨는 창밖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푸른 바다가 아니었습니다. 창문 밖에는 바다 사진으로 도배된 벽지가 붙어있었던 것입니다! ‍♀️

A 씨는 호텔 직원에게 예약 당시 봤던 객실 사진을 보여주며 항의했지만, 직원은 사진과 객실이 동일하고, 벽지 역시 객실의 일부라며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자신도 어이가 없었는지,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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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황당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명백한 사기다!", "이런 논리라면 숙박비도 돈 사진으로 내면 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습니다. 저도 영상을 봤는데, 정말 헛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사실, 이런 황당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이탈리아에서도 아르헨티나 여성이 '오션뷰' 숙소를 예약했다가 발코니 밖 풍경이 앞 건물에 붙여놓은 사진이었다는 유사한 사건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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